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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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스타킹 재등장, 누리꾼들 "다시 보니 반갑네"

기사입력 2011.10.30 11:13 / 기사수정 2011.10.30 11: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개그맨 강호동이 '스타킹'에 재등장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TV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가수 간미연은 76세 태권 할머니에 맞서 격파에 도전했다.
 
간미연은 "10년 전 내가 격파왕을 했다"고 야심 차게 나섰고 제작진은 10년 전 강호동과 이휘재가 진행을 보는 프로그램에서 간미연이 격파왕에 등극한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제작진은 강호동과 이휘재가 진행을 보는 프로그램에서 간미연이 격파왕에 등극한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방송분량은 채 10초가 되지 않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강호동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다시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다", "다시 보니 반갑네", "강호동의 쩌렁쩌렁한 목소리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SBS 방송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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