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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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파도 파도 미담뿐…아이유→한그루 "천사 틀림없어" 인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21 11:09 / 기사수정 2025.03.21 11:0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검의 미담이 또 전해져 눈길을 끈다. 

20일 한그루는 개인 채널에 "세트 녹화 중에 우연히 만난 보검 씨, 외모도 마음도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유니콘 같은 보검 씨는 정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와 박보검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세팅된 헤어스타일을 하고 이써 촬영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한그루는 "사진 내 평생 간직하리"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박보검은 천사임이 틀림없다"라고 덧붙였다. 

한그루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 중이며, 박보검은 지난 14일부터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연예계 대표 '미담 부자'로 유명한 박보검, 현재 방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도 여러 방송을 통해 박보검의 인성과 능력을 인정했다.



지난 11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한 아이유는 박보검에 대해 "(박보검과) 같이 일을 했는데 싫어한다?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이라며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을 안 해서) 화가 날 정도로 착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을 촬영하고 있는 김혜수에게 커피차를 보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오늘(21일) 3막 9~12화가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그루, '살롱드립2'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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