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6
연예

이휘향, "연기 위해 담배 한 모금 마셨다 쓰러졌다" 고백

기사입력 2011.10.28 00: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휘향이 연기를 위해 담배 배우다 기절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휘향은 영화 촬영 때문에 담배를 배우다 쓰러졌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이휘향은 "영화 '사랑을 놓치다'를 녹화할 때 담배를 피워야 하는 신이 있었다"며 "배우 박성미에게 담배를 배우다가 한 모금 마시고는 그대로 쓰러져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휘향은 "나는 연기를 위해서는 고수인 것처럼 철저하게 배운다"며 "연기할 때만큼은 고수가 돼야 한다"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휘향은 패션디자이너 이효재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자신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향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