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00:30
지난 26일 요시키는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2011 엑스재팬 라이브 인 서울(X JAPAN LIVE IN SEOUL)'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요시키는 K-POP 열풍에 대해 "한국 음악을 사랑한다"며 "15년째 LA에서 살고 있는데 LA에서도 한류 음악이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이어 "몇 달 전 일본에서 진행된 섬머소닉이라는 음악 페스티벌이 있었다"며 "당시 소녀시대의 인터뷰를 보고 싶었는데 못 만나서 아쉽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요시키는 "한국음악이 더 발전하고 있고 음악 퀄리티도 좋아지는 것 같아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재팬의 내한 공연 '2011 'X-JAPAN LVIE IN SEOUL'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요시키 ⓒ 요시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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