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0:20

약속해줘 새끼발가락 '폭소'…누리꾼들 "막내가 가출했네"

기사입력 2011.10.27 14:3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신발이 너무 작아 새끼발가락이 들어가지 못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약속해줘 새끼발가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하철에 앉아있는 한 여자의 발을 찍은 것으로 신고 있는 샌들에 발가락이 다 들어가지 못하고 새끼 발가락만 밖으로 나와있는 모습이다.
 
마치 당시 '핑클'이 '영원한 사랑'으로 활동하던 시절 옥주현이 자신의 파트에서 '약속해줘'라 말하며 손가락을 들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해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케 한다.
 
약속해줘 새끼발가락 사진을 본 ID 'husikon**' 누리꾼은 "은근히 저런 사람들 꽤 있던데", ID 'rsto**' 누리꾼은 "막내가 가출했네", ID 'everwhite**' 누리꾼은 "왜 이렇게 안타깝지", ID 'busanell**' 누리꾼은 "나도 가끔 저럴 때 있어서 웃을 수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약속해줘 새끼발가락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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