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23:53 / 기사수정 2011.10.25 23:53
▲태양 심경고백 '단단해진 빅뱅 되리라 믿는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심경을 고백하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5일 태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 우리가 겪은 많은 일들은 결국 세상으로 하여금 우리들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대성의 교통사고와 지드래곤의 대마초 논란 등 빅뱅 멤버들이 연이어 악재에 휘말린 이후 처음으로 태양이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것이다.
이어 태양은 "여러분 덕분에 EMA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늘 받기만 하는 사랑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빅뱅이 다음달 6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개최되는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한편, 앞서 태양은 10월 초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 속고 있는 것 같아도 눈감고 있는 것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트위터 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양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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