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21:32 / 기사수정 2011.10.25 21: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시장 선거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 점을 감안해 서울시가 임직원 출퇴근 시간 조정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26일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와 산하 기관 등 임직원 출퇴근 시간을 1시간 범위 안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 소속 공무원과 투자, 출연기관 임직원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출근하거나 평소 퇴근 시간인 6시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해 서울시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선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공휴일이 아니다.
이 같은 상황에 유권자들의 퇴근시간과 맞물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의 투표율이 이번 선거 당락을 결정지을 주요 변수로 등장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서울시장 선거시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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