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17:42 / 기사수정 2011.10.24 17:42
지난 23일 첫 방송된 후지TV의 '나와 스타의 99일'은 일본 현지 내 리서치기관의 조사 결과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나와 스타의 99일'은 동 시간대 방송되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 '남극대륙'의 19.0%의 시청률에 뒤졌지만 첫 방송에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나와 스타의 99일'은 한류스타와 40대 남성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극중 김태희는 천방지축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한국의 톱스타 한유나 역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 김태희는 어려운 일본어 대사를 윤활하게 소화했고, 한국 최고의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태희와 나시지마 히데토시가 주연을 맡은 후지TV의 '나와 스타의 99일'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사진 = 김태희 ⓒ 후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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