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15:14 / 기사수정 2011.10.24 15:14
미국 지역지 '디트로이트 뉴스'는 23일(한국시각)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레스토랑 '말리즈 스포츠 그릴 앤 바'에서 지난주 무게 338파운드(약 153kg), 높이 3피트(약 91cm)의 초대형 햄버거를 공개했다.
이 햄버거에는 무려 양상추만 6kg, 베이컨과 토마토는 12kg, 치즈가 16kg이 들어가 총 열량이 무려 54만 칼로리에 이른다.
거대한 크기답게 조리시간만 22시간이 걸리고 햄버거를 굽기 위해 초대형 오븐과 햄버거를 옮기기 위해 포크레인이 필요하다는 후문.
이어 디트로이트 뉴스 관계자는 "햄버거를 주문하면 감자튀김과 음료수가 함께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괴물 햄버거'라고 불리는 이 햄버거의 가격은 2000달러(약 227만 원)로 책정됐다.
온라인뉴스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괴물햄버거 ⓒ 디트로이트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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