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3 16:08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메이비가 무표정 인형 안무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메이비는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에메랄드 빛 재킷과 블랙 미니스커트를 대비시킨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메이비는 무표정한 얼굴로 인형 댄스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소화했다. 또한 검은 옆선이 들어간 '매직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메이비는 발라드 가수라는 상식을 깨고 빠른 비트의 노래를 소화하며 백댄서들과 함께 다채로운 안무까지 선이는 등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간미연, 김규종, 김현중, 다비치, 메이비, 보이프렌드,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시크릿, 알리, 오렌지캬라멜, 인피니트, B1A4, FT아일랜드, 유키스(U-KISS)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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