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3 13:37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지난 슈퍼스타K3 TOP5 경연에서 최고 점수를 얻은 크리스티나가 연기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슈퍼스타K3 TOP5 멤버들은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 진행된 뮤직 드라마 미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음원 녹음 현장에서 이뤄진 서면 인터뷰에서 크리스티나는 "연기는 어려웠지만 새로운 경험이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광선의 나쁜 남자 캐릭터가 탐났다"며 "나쁜 여자로 연기를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다음은 크리스티나와의 인터뷰 전문
-생애 최초 드라마 촬영을 한 소감
드라마의 일부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지만 연기 자체는 매우 어려웠다.
-촬영 중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꼽자면?
백 스테이지에서 5명의 슈퍼스타 멤버들이 서로 엉켜 싸우는 장면을 찍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이번 미션을 하면서 느낀 점은?
무대 위에서 노래할 때 어떻게 더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다.
-자신 역할 말고 탐나던 다른 배역은?
광선이의 나쁜 남자 캐릭터가 탐났다. 나쁜 여자로 연기를 해보았으면 하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연기력이 가장 뛰어났다 생각한 멤버는?
도현이가 어려운 역을 잘해냈다.
[사진 = 크리스티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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