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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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휴대전화 없이 2년째 갇혀 산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10.23 10:22 / 기사수정 2011.10.23 10:23

방송연예팀 기자



▲시크릿 휴대전화 없이 2년째 생활 ⓒ MBC '세바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이 여전히 휴대전화가 없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안 믿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2년 동안 휴대전화 없이 저희끼리만 갇혀 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시크릿의 휴대전화 없는 것에 주위 동료 연예인들이 불만을 호소했다.

송은이는 "(한선화가) 휴대전화 없으니까 답답하다. 여기 오니까 너무 반가워 인사하면서 '친구 꺼 빌려 문자했었다'고 하더라. 그게 1월이다"고 말했다.

김신영 역시 "가끔 다른 사람 전화로 전화해 놓고 안 받으면 서운해 한다"고 시크릿이 휴대전화 없이 살고 있음을 증언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핸드폰 없는 아이돌그룹이 있다니", "핸드폰이 없으면 불편해서 어떻게 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조한, 허경환, 혜은이, 송은이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시크릿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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