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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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트위터 해킹 당해 '흑인 비하글은 해킹 때문'

기사입력 2011.10.22 19:51 / 기사수정 2011.10.22 19: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는 "소희의 트위터가 해킹당했습니다.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 있으니 이른 시간 안에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2일 오전 소희의 트위터에는 비속어와 함께 흑인을 비하하는 글이 영문으로 게재되어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소속사의 확인 결과 소희 트위터가 해킹된 것이 알려졌으며, 현재 해당 글을 삭제된 상태다.

당시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트위터 해킹당한 듯", "진짜 소희가 쓴 거 맞나?", "트위터 프로필이 이상하네요" 등의 해킹을 의심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희가 속한 원더걸스는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11월 초 국내 컴백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희 ⓒ 원더걸스 트위터]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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