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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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탤런트' 안남희, '막영애' 애교녀로 출연해 매력발산

기사입력 2011.10.21 12:32 / 기사수정 2011.10.21 12: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막영애' 김현숙, 미모의 막돼먹은 라이벌이 나타났다.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tvN'막돼먹은 영애씨9' 7화에서 '영애'와 '산호'의 러브라인이 조심스럽게 예상되는 가운데, '영애'에게 미모의 막강 라이벌이 등장했다. 지난 시즌 파혼 후 '영애' 김현숙에게 오랜만에 나타난 러브모드와 미모의 라이벌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벌써 골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애와 산호(김산호분) 두 사람을 지켜보던 영애 동생 영채(정다혜 분)가 "(산호가) 언니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귀띔을 해주면서 영애 러브라인의 신호탄을 알릴 예정이다. 영애는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기지만 산호를 볼 때마다 새록새록 이상한 감정이 피어 오르게 되고, 다이어트에 더욱 매진하게 된다.
 
하지만, 영애 회사에서 고용한 내레이터 모델 '안남희'가 등장하게 되고, 이사직을 맡고 있는 산호에게 추파를 던지는 '안남희' 행동 때문에 묘한 삼각구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쁘고 애교 만점인 '안남희' 등장에 회사 남자직원들은 열광하지만, 정작 산호는 무관심. 제작진은 영애와 산호의 조심스런 러브라인이 조성되고, 여기에 새로운 안남희의 등장으로 얽히고 설키게 된 세 사람의 러브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김현숙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안남희역을 맡은 '안남희'는 KBS 공채 21기 탤런트 출신의 늦깎이 실력파 신인. 2009년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아들들'에서 송대풍(이필모)의 옛 애인으로 데뷔, 얼굴을 알렸다. 또 데뷔 당시에 'S라인신인' 이라는 수식어로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에 오른 적이 있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평소 좋아하던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게 돼 너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한 안남희는, 이날 방송에서 카라의 엉덩이춤을 비롯해 애교 필살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남희 ⓒ CJ E&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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