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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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살' 최지우, 윤상현에게 "우리도 아이 갖자"

기사입력 2011.10.20 23:07 / 기사수정 2011.10.20 23: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지우가 윤상현에게 아기를 갖자고 제안했다.

20일 방송된 MBC '지고는 못살아' 18회 방송에서 영주(조미령 분)가 아이를 낳자, '희망'이 자리 잡을 때까지 아이 갖는 것을 미루기로 했던 은재(최지우 분)는 형우(윤상현 분)에게 우리도 아기를 가지는게 어떻겠냐고 말했다.

이에 형우는 은재에게 기습키스로 화답, 둘은 본격적으로 아기를 갖는 일에 노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배란일에 맞춰서 분발해도 소식이 없고 이에 은재는 조급해 했다.

급기야 형우에게 "우리 커튼 있는 방으로 들어가자"라며 형우를 도발, 그러나 형우는 "근데 나 오늘 너무나 피곤해"라며 약한 체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분발하자는 최지우 모습이 너무 귀엽다", "윤상현씨 힘 좀 내세요", "둘을 닮았으면 아이는 정말 예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형우는 은재에게 딱 천년만 함께 살자며 은재를 끌어안아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상현, 최지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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