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0 08:00 / 기사수정 2011.10.20 08:00
[엑스포츠뉴스,부산=백종모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새벽 부산의 한 공장 인근에서 이뤄진 티아라의 신곡 Cry Cry(크라이 크라이)'와 'lovey-dovey(러비더비)' 2부작 뮤직비디오의 촬영 현장이 취재진에게 공개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지연, 큐리와 배우 차승원, 지창욱이 참가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짙은 눈 화장과 짧은 머리, 검은 가죽 재킷 등으로 치장하고, 액션 배우로의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나의 뮤직비디오에 상반된 느낌의 2곡이 포함된다는 설정, 스토리 속 복잡한 인물관계 등이 엿보이는 실제 촬영 장면은 궁금증을 더했다.
티아라는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11월 초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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