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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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조진웅, 장혁 팔뚝에 칼자국 의심 "내 도흔이다"

기사입력 2011.10.20 00: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무휼이 강채윤 팔뚝의 칼자국을 보고 경악했다.

19일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무휼은 강채윤의 팔뚝 상처를 보고 과거 자신이 해한 자국임을 알아챘다.

강채윤은 세종(한석규)에게서 집현전 살인사건 수사를 명받았나 무휼은 마땅치 않았다.

무휼은 의자에 묶여 있다 풀려나 옷을 입기
시작한 강채윤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놀랐고, 이에 "잠깐"이라며 강채윤을 불러 세웠다.

강채윤은 당황한 눈빛으로 "어찌 그러시냐"고 물었다.

이에 무휼은 칼자국을 확인한 후 일단 강채윤을 돌려보냈다.

이어 무휼은 "붓을 잡은 자는 필흔을 남기고 칼을 잡은 자는 도흔을 남긴다. 그자의 도흔은 내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종이 똥지게를 매고 거름을 줘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진웅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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