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라디오스타' 첫 출연, "김구라가 추천했다"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김구라의 추천으로 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투입됐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희철의 군입대와 함께 새로운 DJ자리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출연했다.

규현은 "이 자리에 앉아있는게 꿈만 같다"며 "저를 추천해주신 김구라 형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밀어주고 있는 연예인들이 몇명있다는 말에 김구라는 "나름대로 순서가 있다"며 "문희준 다음은 양배추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이 "저만 추천하신게 아니에요?"라고 묻자 "이 자리는 규현을 추천했다"고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무릎팍도사'의 폐지 후 처음으로 70분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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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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