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김원준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원준은 1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10월18일! 오늘을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모두 잠든 후에~사랑할거야'를 함께 부르던 그때 추억을 공유하며 20년 후 디너쇼 때 뵙시다! 100세 시대! 다들 건강만 하십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데뷔시절 잡지에 실린 모습으로 19년 전의 앳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뷔19년 정말 축하드려요", "19년동안 하나도 안늙으셨네요", "김원준 뱀파이어설 나올만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1992년 1집 타이틀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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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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