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최근 출산한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가족 낮잠 시간(Family Naptime)"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자신을 똑 닮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미초바가 지난해 11월 출산한 아들 임루빈은 영아답게 잠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미초바가 공개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가 너무 예뻐요", "낮잠 자는 모습도 예쁘다", "너무 귀여운 가족", "육아 파이팅" 등 훈훈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미초바는 빈지노와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결혼 2년만인 지난해 11월 아들 임루빈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