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보석함' 공개…엄정화→임지연, 송혜교 위해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임지연, 엄정화, 차주영, 정유미 등 다양한 여배우들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영화 '검은 수녀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다양한 연예인들과 촬영한 사진들을 게시했다.

송혜교가 SNS를 통해 공개한 시사회에 참석한 연예인들로는 염혜란, 임지연, 차주영, 정유미, 전인화, 엄정화다. 여러장의 사진 속 송혜교는 해당 배우들과 밀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염혜란, 임지연, 차주영과 친분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더글로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송혜교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시사회가 아니라 시상식급 라인업이네", "송혜교 보석함 최고", "혜교언니 너무 예뻐요", "'검은 수녀들' 기대된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하는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극장 개봉하는 영화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진=송혜교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