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부부, '오직 그대만' VIP 시사회 참석 '다정한 모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나란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오직 그대만'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천희와 전혜진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7월 딸을 출산한 전혜진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쏠렸다.

또한, 이날 '오직 그대만' VIP 시사회에는 송승헌, 장근석, 이승기, 유승호, 이동욱, 김선아, 이범수, 지진희, 정준하, 정겨운, 김창렬, 제국의 아이들, 이진욱, 배수빈 등 초호화 스타 군단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 (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하는 내용이다.

한편, 영화 '오직 그대만'은 오는 10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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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천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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