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수술 후 복귀' 고현정, "늙는 중"이라더니 더 어려졌네…"망설이다 사라질 뻔" 귀여움 폭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늙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접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민낯 얼굴에 야윈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게시글에서는 "망설이다 사라질 뻔한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거울 샷과 양손을 번쩍 들고 기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피부 미인' 고현정의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했다. 고현정은 이후 3주만에 "걱정끼쳐 죄송하다"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라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올해 공개 예정인 SBS '사마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고현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