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 비버, ♥헤일리 출산 했는데 이혼설? '즉각 부인' [엑's 해외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와의 이혼설을 부인했다. 

22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 비버의 SNS 팔로우를 취소한 일로 이혼설이 불거기자 "누군가 내 계정에 들어와 아내 헤일리를 '언팔로우' 한 것 같다.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라고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헤일리 비버 역시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저스틴 비버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이혼설 부인에 힘을 보탰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9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결혼 6년만인 지난 2024년 득남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주기적으로 불화설이 불거지는 상황. 최근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의 SNS를 언팔로우한 것이 포착되며 다시 한 번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진 = 저스틴 비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