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16:07
연예

이번엔 국가 대항전…격렬해진 '스우파' 시즌3, 5월 첫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1.23 10: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즌3로 돌아온다.

23일 Mnet은 양보 없는 매운맛 댄스 배틀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 번째 시즌의 새로운 타이틀 제목과 함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세계로 무대를 넓혀 돌아오는 만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 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가 보여줄 쾌감 넘치는 춤 싸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전작에 비해 한층 더 커진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월드 오브 스우파(WSWF)'는 이름 그대로 국가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각국을 대표해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실력파 크루들이 모여 진정한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릴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미국,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브라질 등 쟁쟁한 국가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을 다시 한 번 '스우파 앓이'하게 할 새로운 크루들은 누구일지,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크루는 어떻게 구성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net은 지난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을 시작으로,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등 댄서들을 무대 위 빛나는 주인공으로 부각하며 새로운 K-컬쳐 아이콘으로 생시켰다. 댄스 시리즈 제작진들이 만든 '스테이지 파이터' 역시 K-클래식 무용의 대중화와 함께 최호종, 강경호 등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 호평 받았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Mnet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