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차은우에 커피차 선물 받았다…손하트→세대 뛰어넘는 우정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차은우에게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 

23일 이영애는 개인 계정에 "고마워요 차은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영애는 차은우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애정 담긴 손하트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영애 선배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 드시고 몸 따스히 녹이세요. 파이팅', ', 영애 선배님, '운수 좋은 날' 운수대통! 차은우 기원' 등의 응원 문구가 담겼다

두 사람은 2018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았다.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선후배 간의 훈훈한 의리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영애는 연내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운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사진=이영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