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1:46
게임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웅 '아테발트' 추가

기사입력 2025.01.22 10:49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전설 등급 영웅 '아테발트'가 엔씨소프트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 세계에 합류한다.

22일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한 ‘아테발트’는 전설 등급의 불속성 방어형 영웅이다. 대상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끌어당겨 봉쇄하는 ‘루이너스 그랩’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어드벤처 보드게임 ‘글루디오를 향하여’를 선보인다. 2,001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이용자는 상점에서 ‘보드게임 입장권’을 구매해 던전 메뉴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게임은 전용 주사위를 굴려 글루딘 마을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사위를 굴리면 ‘보상 획득’, ‘보드게임 진행에 필요한 HP 획득’, ‘전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테이지 쾌속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5일까지 모든 스테이지에서 보스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1/2로 감소된다. 이용자는 더 빠르게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속도감 있는 전개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던전 ‘십이지신 던전’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2월 5일까지 던전을 공략하고 ‘십이지신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주화는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소환권, 마법인형 소환권, 지휘스킬 소환권 등 성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이 밖에도 장비 자동 인챈트 및 도감 등록, 일일던전 자동 진행, 재접속 시 보스 자동 소환 등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정사항이 적용됐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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