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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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의리 갚은 강민경, '검은 수녀들' 시사회 참석…"저화질에도 살아남네"

기사입력 2025.01.22 09:0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보컬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송혜교를 응원했다. 

21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울 쿄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엄정화, 정재형과 함께 송혜교가 출연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바쁜 스케줄 속에도 절친 송혜교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강민경이다.

하지만 송혜교 역시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다비치의 단독 콘서트에 관객으로 얼굴을 비춰 반가움을 산 바 있다. 9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여기에 강민경은 송혜교의 얼굴을 확대한 뒤 "저화질에도 살아남는 검은 수녀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작이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강민경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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