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백만장자들과 만난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EBS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올봄 첫 방송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연예계에서도 자산가로 꼽히는 서장훈이 성공한 부자들을 직접 만나 얻는 인사이트 탐구 프로그램. 서장훈이 백만장자들을 찾아가 토크를 하는 형식이다.
특히 서장훈은 연예계 소문난 자산가로, 건물만 3채를 소유 중이다. 실제로 수백억 자산을 보유 중인 서장훈이 부자들과 만나 소통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서장훈은 주로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던 바. 이번엔 백만장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직접 움직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은다. 서장훈의 이름 석자를 프로그램명에 내걸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한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EBS와 E채널이 공동제작한다. 올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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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