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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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복귀' 고현정, 아팠던 탓?…걱정 부른 깡마른 다리+야윈 얼굴

기사입력 2025.01.21 10:3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차츰 일상으로 돌아갔다. 

20일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30년 전 '모래시계' 극 중 혜린의 집을 가봤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벅차오르기도 하고 30년 전 나를 만나는 느낌이 이상했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 고현정은 감독과 함께 마당의 풍경을 구경하는가 하면 나무를 만져보며 감상에 젖었다.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인 고현정은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하지만 아팠던 탓일까. 다소 야윈 얼굴과 깡마른 다리는 어딘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행사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가게 됐다.

이후 고현정은 3주 만에 퇴원했으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 중이다.

사진=고현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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