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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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회국수 먹방도 '금메달'…"평소 라면 5봉 먹어" (푹다행)

기사입력 2025.01.20 10:37 / 기사수정 2025.01.20 10:37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오상욱이 회국수 무한 리필 먹방을 선보인다.

20일 MBC ‘푹 쉬면 다행이야(푹다행)' 32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대한민국 간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그리고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 셰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오승훈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이날 오상욱, 곽윤기,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은 역대급 황금어장 포인트를 찾아 붉바리, 감성돔 등 최고급 어종을 식재료로 확보한다.

이에 셰프 정호영은 그의 비법이 담긴 양념장으로 만든 비빔국수에 시가 최고가 생선회가 듬뿍 뿌려진 회국수를 조식으로 준비한다.



손님들에게 조식을 대접한 뒤, 일꾼들도 함께 회국수 먹방을 즐긴다. 이때 오상욱은 오직 회국수에만 집중한 먹방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남들과는 다른 오상욱의 흡입 속도에 다들 감탄한다는 설명이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한 그릇을 모두 비운 뒤, 리필까지 해 먹방을 즐겼다고 한다. 면 요리를 좋아하는 그를 보며 붐은 “오상욱이 라면을 5봉지를 먹는다더라”고 증언하기도 한다.

오상욱의 무한리필 먹방은 20일 오후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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