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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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43세 생일파티 후 소감 "초 53개였던거 아니?"

기사입력 2011.10.17 00:49 / 기사수정 2011.10.17 00: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나이보다 초가 10개나 더 많이 꽂힌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세 번째 생방송 경합 중 심사위원 윤종신은 오늘 생일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경연을 마친 '슈스케3' TOP7 진출자들은 합동무대 때 미리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심사위원석에 있는 윤종신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방송이 끝난 후 윤종신은 미투데이를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감격스런 어제 잊을 수 없는 밤 고마워요"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런데 초 53개였던 거 아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마 윤종신을 53세로 알았을까?", "윤종신님 53세까지 계속 심사위원보세요", "이것은 생일축하를 해준것도 안해준것도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 Mnet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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