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조카' 올아워즈, 선공개곡 '그래피티' 담은 폭발적 '영 에너지'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영 에너지'로 중무장한 채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 세 번째 미니 앨범 '스모크 포인트(Smoke Point)' 더블 타이틀곡 '그래피티(Graffiti)'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 

신곡 '그래피티'는 브레이크 비트와 90년대 유행했던 UK 테크노 풍 베이스 라인을 에너제틱한 힙합 스타일로 결합한 팝 트랙이다. 캐치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랩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올아워즈가 가진 영한 에너지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올아워즈는 그래피티로 가득한 힙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 군무와 이들의 완벽한 퍼포먼스 합이 놀라움을 자아내면서, '최강 퍼포먼스' 그룹 타이틀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오는 2월 4일 선보일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욱더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되면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아워즈 소속사 이든엔터는 JYP 패밀리 레이블로, 데뷔 초부터 'JYP 조카 그룹' '스트레이 키즈 사촌 동생' 등의 수식어로 가요계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그동안 차근차근 성장세를 이어오며 올아워즈만의 매력과 색깔을 단단하게 갖춘 바, 어느새 데뷔 1주년을 넘기며 가요계 대세 그룹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보 '스모크 포인트'는 1집 미니 '올아워즈(ALL OURS)'와 2집 미니 '위트니스(WITNESS)'로 달궈진 올아워즈가 이제 끓어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이라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그래피티'와 함께 '김미 김미(GIMME GIMME)'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 알려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올아워즈 세 번째 미니 앨범 '스모크 포인트'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