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6 14:17 / 기사수정 2025.01.16 14:17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한승연이 '춘화연애담'에서 양갓집 규수 이지원 캐릭터로 연애 초보의 성장기를 그려낸다.
오는 2월 6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한승연은 양갓집 규수 이지원 역을 맡아 또 다른 궁중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과 1등 신랑감 이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이다.
이지원은 이장원의 여동생이자 재색을 겸비한 이재상의 고명딸이다. 명문가에서 곱게 자라 자존감이 높고 자신의 뜻을 밝히는 데 스스럼이 없으나 남녀관계에 대해서는 수줍은 것도, 가리고 싶은 것도 많아 늘 상대의 애간장을 태운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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