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나나가 독감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목이 따끔 따끔.. 독감 조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컨디션 저조로 무기력해 보이는 모습이다. 나나는 줄무니 니트에 체크무늬 치마, 부츠로 유니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전신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8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나나의 독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주마마 부디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언니 제발 아프지 마", "몸조리 잘하세요 빨리 나으시길" 등 나나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나나는 차기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나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