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5 17:0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새 앨범으로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1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부석순의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월 8일~14일) 동안 총 52만 9936장 판매됐다. 이들은 K팝 유닛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집계기간 1월 6일~1월 12일) 1위 직행하며 데뷔 10주년 활동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타이틀곡 '청바지'도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포함해 20개 국가 및 지역 톱 10에도 들었다.
화려한 카메오 라인업으로 주목받은 '청바지' 뮤직비디오는 지난 9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과 일본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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