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4 11:0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10주년에 걸맞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14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가 발매 당일(1월 13일 자) 일간 음반차트 1위로 직행했다.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는 스페셜 앨범 정식 발매를 기점으로 인기에 가속을 붙였다. 지난 6일 선공개된 이 곡은 13일 오후 6시부터 점차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14일 오전 8시 벅스 실시간 차트 7위에 자리하며 최고 성적을 찍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신보가 음원과 음반에서 고루 성과를 내면서 이들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친구는 막강한 화제성으로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dingo music)의 ‘킬링 보이스’는 2024년 해당 채널에 게재된 영상 중 조회 수 3위에 올랐다. 여자친구 출연편이 지난해 12월 10일 공개됐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관심이다.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무대 클립은 14일 오전 10시 기준 187만 뷰로 올해 출연진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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