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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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전유진, ♥옥진욱과 핑크빛…"남친 공개할 것"→커플룩까지 (한일톱텐쇼)

기사입력 2025.01.13 10:17 / 기사수정 2025.01.13 10:17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전유진과 옥진욱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13일 방송하는 MBN '한일톱텐쇼' 32회에서는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뱀처럼 유연하고, 날카롭고, 빠르게 준비한 '복덩이 친구와 함께'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출연진들은 전유진과 김다현이 주축이 된 남사친 팀과 린과 별사랑이 주축이 된 여사친 팀으로 나눠 각종 선물이 담긴 복주머니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노래 대결을 벌인다.

이와 관련 2025년을 맞아 갓 스무 살이 된 전유진이 성인이 된 연초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유진은 MC 대성이 "유진 양 정체를 알 수 없던 그 남친의 정체가 시원하게 공개되는 거냐"라고 짓궂게 묻자, 당황하다 이내 결심한 듯 "잠시 후 공개하겠다"라는 결연한 한마디를 건네 모두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내 전유진은 사랑 vs 우정을 주제로 한 듀엣 대결에서 배우 겸 가수 옥진욱과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유진은 옥진욱과 핑크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한데 이어 옥진욱과 듀엣 무대에서 연신 함박 미소를 보이며 "새롭다. 너무 좋다"라는 소감을 남긴다.

옥진욱 역시 전유진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겠다고 나서며 "전부 다 걸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그런가 하면 전유진은 '한일톱텐쇼'를 통해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 '가라고'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전유진은 '가라고' 무대에서 블링 블링한 장신구가 포인트인 블랙 투피스로 업그레이드된 세련미를, 매혹적인 댄스로 한층 물오른 성숙함을 뽐낼 예정이다.

더욱이 올해 대학교 입학 예정인 전유진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 많이 도전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히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모두의 박수를 끌어낸다.

전유진과 옥진욱이 핑크빛 무드를 발산하는 '한일톱텐쇼'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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