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후덕해진 근황... "94kg 찍고 10kg 감량 중"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MC몽이 10kg 감량중인 근황을 전했다.

MC몽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94kg 찍고 지금 10kg 감량 중 놀라셨죠 푸히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몽은 올블랙 패션을 자랑했다. 자신의 작업실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는 그는 얼굴의 절반은 가렸으나 이전보다 다소 통통해진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MC몽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지며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들의 활동 계획 등을 전한 바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를 의식해 체중을 감량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MC몽은 차가원 회장과 함께 프로듀싱 기업 원헌드레드레이블을 공동 설립했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의 모회사다.

최근 그룹 더보이즈 멤버 전원이 원헌드레드로 이적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C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