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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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 호소했던 히밥, 핼쑥해진 근황…볼살 하나 없는 비주얼 (레미제라블)

기사입력 2025.01.12 06:0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레미제라블'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에서는 '청출어람' 미션이 펼쳐졌다. 말 그대로 '스승을 뛰어넘어야' 하는 미션으로, 누구보다 도전자들에 대해 잘 아는 담임 셰프 4인의 평가에 이목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166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 역시 특별 심사위원으로 스튜디오 100을 찾았다.

앞서 히밥은 최근 건강 이상을 호소했던 바, 다소 핼쑥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히밥의 등장에 환호하는 도전자들. 이들 앞에 선 히밥은 "제가 맛깔나게 평가해드리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힘차게 외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식가의 등장에 윤남노는 "20인분씩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밥은 지난 12월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3에 출연해 "먹어서 아픈 적은 있었다"며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뱃속이 까맣게 나왔다. 다 음식물이더라. 한 30인분 먹었다. 입원해서 소화제와 관장약까지 먹고 5일 후에 12kg가 싹 빠졌다"고 털어놨던 바.

이에 더하여 히밥은 지난 7일에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두 가지 종류의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던 바 있다.

사진=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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