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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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진 기안84…'16살 연하' 조아람 향한 '호감 폭발'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1.11 10:48 / 기사수정 2025.01.11 10:4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조아람이 '나혼산' 출연 후 '민낯 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기안84의 리액션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아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단연 화제를 모은 장면은 바로 조아람이 세안하는 모습. 이날 조아람은 일어나자마자 욕실로 향한 뒤 세안을 시작했다. 

세안하는 조아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 한 마디씩 쏟아냈다. 



먼저 박나래가 "저게 민낯이냐"라고 놀랐고, 전현무는 "전날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거 아니냐. 저게 사람 피부냐"라고 감탄했다. 키도 나서 "피부 진짜 좋다"고 칭찬했다. 

쏟아지는 칭찬 속 쐐기를 박은 인물이 바로 기안84. 그는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조아람을 지켜보다가 "재밌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뭐가 재미있냐"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당황한 듯 "재밌잖아요. 사는 거"라고 크게 소리쳤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다른 사람 사는 거 보니까 재밌다"라고 웃으며 해명해 더 의심스럽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매번 다른 사람 봤다"라고 황당해 했고, 기안84는 "이래가지고 '나 혼자 산다'를 보는구나"라고 급하게 수습했다. 



해당 방송 후 조아람의 민낯 피부부터 전현무, 기안84의 '찐 리액션'까지 다양한 장면이 화제 몰이 중이다. 특히 2000년생으로 16살 연하의 조아람의 일상을 지켜보는 기안84의 상기된 리액션이 누리꾼들 사이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예쁘니까 반응이 다르네" "전현무 찐으로 놀란 듯" "기안84 반응 수상하다" "기안84 저런 반응 처음 본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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