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양악수술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내 뼈 진짜 못났음. 일단 상담받고 와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 뼈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며 자신의 성형수술 여부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하게 한다. 매일 투닥거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남자친구의 만류에도 결국 최준희는 성형외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온 듯한 모습. 양악수술을 향한 그의 열망이 느껴진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