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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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올해 안에 '결혼·출산' 목표…파격 신년 계획 발표 (연참)[종합]

기사입력 2025.01.08 12:50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모델 한혜진이 올해 계획은 '출산'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모델 한혜진이 2025년 신년계획이 '출산'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신년 계획에 주우재는 "진취적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한혜진은 12달 남았으니 연애 시작해서 결혼, 출산까지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곽정은 박사는 "여러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며 신년 계획을 밝혔다.

이에 MC은 "다자연애(폴리아모리) 선서하신 거냐"면서 웃었다.

곽 박사는 "한 사람과의 깊은 관계는 재미가 없고, 많은 사람에게 제 지식과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고 해명했다.

곽 박사의 계획을 들은 한혜진은 자신도 "인류의 평화"로 신년 계획을 정정하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우재는 신년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고, 김숙은 2025년 신년 계획이 "올해 배를 사겠다"면서 "여러분을 태우고 낚시를 가겠다"고 말헀다.

서장훈은 "2024년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곘다"면서 "시청자 여러분들도 계획하신 모든 일이 잘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은 '남자친구에게 과도한 집착을 하는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남의 사연과 '4년 전 잠수 이별을 했던 여자친구와 재회'한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한혜진은 '남자친구에게 과도한 집착을 하는 여자친구'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면서 "연애 초반에는 우리 모두 오징어 지킴이 아닙니까"라면서 MC들을 폭소케하기도 했다.

또 4년 전 잠수 이별을 했던 여자친구와 재회한 고민남의 사연에는 "인생은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이라면서 '이 일은 고민남이 사랑 앞에서 바보였구나'라는 깨달음을 얻는 경험으로 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면서 이별할 것을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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