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14:29 / 기사수정 2011.10.13 14: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뜨거운 감자가 됐다.
김남주는 지난 8월, 전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최근 자신의 매니저로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이태영씨와 함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사무실에 1인 기획사 '더 퀸'을 설립했다.
연예기획사 '더 퀸'은 그녀의 화제작인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에서 따온 이름으로, 김남주 표 여왕 시리즈의 종결판이다.
현재, '더 퀸'은 김남주가 유일한 소속 연예인인 1인 기획사지만 향후 신인 배우들을 영입하며 확장시킬 예정.
한편, 누리꾼들은 김남주의 남편인 김승우가 '웰메이드 스타엠'에 김남주와 함께 몸을 오래 담아왔기 때문에 향후 거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남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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