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곽창선, 미모의 아내와 훈남 아들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녹색지대 곽창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시골 전원에 정착한 곽창선을 찾아 그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창선은 전원생활을 하게 된데 대해 "본연의 임무는 가수인데 전원생활을 좋아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곽창선의 화교 출신 아내 조동창 씨와 두 훈남 아들 곽준호 곽재원 군의 모습도 전해졌다. 특히, 두 아들은 아빠와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곽창선과 아내 조동창은 함께 영양 만점인 음식을 만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곽창선은 활동 당시 화교 출신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2000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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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창선의 가족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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