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00: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최란이 방송을 통해 미모의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란은 사윗감으로 MC 이승기를 탐내며 미모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최란은 "딸에게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줘 볼까 생각했다"며 점 찍어둔 사람으로 MC 이승기를 지목했다.
이어 최란은 88년생 꽃다운 나이 24살이라는 미모의 딸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마음이 더 예쁘다"고 자랑했다.
최란은 "사위나 만들어 볼까?"라며 이승기에게 대시했고, 이에 이승기는 "선배님 자세한 얘기는 따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와 모자지간이 될 뻔했던 인연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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