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19:4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팝 아티스트 한상윤이 장은선 갤러리에서 초대전 '황금시대'를 연다.
이번 초대전은 오는 12일(수)부터 22일(토)까지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장은선 갤러리' (www.galleryjang.com)에서 열린다. 리셉셥은 1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에 있다.
한상윤은 시대를 반영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표현으로 '한국적인 팝아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촉망 받는 신세대 작가다.
작가는 대중적이고 소비적이며 대량 생산적인 값싼 이미지를 제시하는 일반적인 팝아트의 기류와는 좀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대중화된 이미지를 복제하거나 패러디 하지 않고 작가만의 캐릭터를 창안하여 독특한 그만의 한국적인 팝아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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