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윤은혜와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간미연은 개인 계정에 "꿈을 꾼듯한 시간. 모두 추억여행 잘 다녀오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간미연은 가녀린 어깨를 훤히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간미연은 앵두같은 입술을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막내 윤은혜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데뷔 초와 별반 다르지 않은 방부제 비주얼로 감탄을 안겼다.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잔망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14일 '2024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라 14년 만에 완전체를 성사시켰다. 윤은혜와 네 명의 멤버들을 둘러싼 불화설을 타파하고 팬들 앞에 서는 자리로써 연일 화제가 됐다.
이날 베이비복스는 '겟 업(Get Up)'부터 '우연 (우울한 우연)과 후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와 함께한 '킬러(Killer)' 무대까지 선보였다.
사진=간미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