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 어쩌다가"…클라라 무슨 일 있나? 노화+성형 의혹↑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달라진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클라라는 22일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클라라는 화이트 수트에 블랙 란제리 스타일의 이너를 매치해 섹시하면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큰 키로 늘씬한 미모를 자랑하는 클라라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달라진 이목구비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평소 개인 채널을 통해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를 자랑한 클라라의 깜짝 변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것. 




특히 눈에 띄게 도톰한 입술과 피부 톤과 어울리지 않는 메이크업 등에 대한 지적이 지배적. 누리꾼들은 "얼굴 많이 달라졌다" "과유불급이다" "인스타 사진하고 많이 다르다" "내가 알던 클라라 맞나?" "예쁜 얼굴 어디 갔지?" "갑자기 늙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누리꾼들은 지난해 깜짝 단발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스타일까지 바뀐 클라라의 심경 변화에도 주목하고 있다. 과거 긴 생머리에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추구하던 클라라가 최근 갑작스러운 변화를 선보이는 이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다수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