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민수현이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민수현은 최근 고향인 대전 KBS '아침마당'에 출연, 공식 팬카페 '민낯' 회원들과 함께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796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민수현은 곧 발매 예정인 새 정규 앨범의 수록곡도 선보여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최종 3위에 오른 민수현은 독보적인 전통 트로트 매력으로 많은 사랑받는 10년차 가수다.
그는 10주년을 기념하며 새 정규 앨범을 준비, 해당 앨범에는 김병걸, 이호섭, 위종수, 이동철 등 트로트 어벤저스 작가진들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민수현은 새 정규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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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